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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급전(春及殿)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4-04-10 1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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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급전(春及殿)

축원에서부터 입엽으로 나와서 잎 끝에서 약간 희엽이 된다. 풍란에서 처음 출현한 팔중반 피기의 꽃이다. 꽃은 대륜으로 황록색 바탕에 백과 홍이 섞인다. 꽃잎의 기부가 특히 진한 홍색이다. 꽃에 따라서 거가 여러개 나오는 것으로 거는 없고 단피기 만의 것등 변화가 풍부하다. 호화로운 꽃으로 꽃의 수명도 보통 풍란보다 휠씬 길다. 소화6년 고지현 산으로 소화17년에 횡홍의 춘금원 주인인 령목길오랑씨가 발표한 것이다. 이름도 동씨의 시호를 따서 붙여진 것이다. 튼튼하고 번식도 좋다. 입엽이지만 잎의 간격은 약간 느슨하다. 전반적으로 대형에 가까운 엽자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 팔중반피기 - 팔중피기 단피기 (계단피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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