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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鳳)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4-04-10 1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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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봉(鳳)
 병엽이지만 목자가 좋다. 모종과 같이 축은 적자색으로 짙게 물든다. 백호의 [부사금]이
천황색의 중반으로 변화한 것이다. 병엽에 중반이 들어가는데 잎의 중심으로 호가 모여서 그 호가 잎 끝까지 뚫고 나기지 않는다. 엽의 표면에서 보다도 이면에서 무늬를 보는 것이 선명하게 보일 때가 많다. 당연히 잎의 표면에서 보아서 중반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상예라 할 수 있는데 상예품이 적은 편이다. 무늬가 화려하게 나온 상예품은 무늬의 색도
하얗게(백색으로) 발색해서 품위 있는 예로 인기가 높다. 타 품종의 호에서 변화한 중반과는 무늬 만으로서는 구분하기 어렵지만 축의 탁도나 엽형이 구분하는 포인트가 된다.
진한 니축으로 보통의 니근이다. 붙음매는 월형이다.

★ 병엽 - 가장 일반적의 보통의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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