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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사자(翁獅子)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4-04-10 15: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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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사자(翁獅子)

잎살이 두꺼운 광엽에 유백색 중투가 들어간다. 꼭 서라는 품종과 같은 예로서 감복륜이 잎끝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중반이 잎끝을 차고 나간다. 낭화사자백중반의 예가 진화한 것으로 식별하는 요령은 무늬가 잎뒤까지 잘 빠져 있는가 어떤가 하는 것이다. 낭화사자백중반은 엽표면에는 중반이 깨끗하게 나타나지만 엽리까지는 빠지지 않는다. 본종은 엽리까지 무늬가 통해서 완전히 아변한 것이라고 생각 케 한다. 아직 등록된 것은 아니나 천엽현의 수총의광씨가 명명한 것이다. 독특한 엽자에 엽변이로 무늬가 들어가는 이예품으로서 인기가 기대되는 것이다. 본종이외에도 여러 가지 변이종을 내고 있는 낭화사자백중반은 모종으로서 아주 흥미있는 품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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